차지연
차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지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차지연은 "다들 `참 재미없게 사는 사람`이래요. 술을 전혀 안 마시니까 술자리도 힘들고 명품도 잘 모르니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세일 할 때만 쇼핑하거든요"라고 밝혔다.
차지연은 이어 "전 그냥 혼자 심야영화 보고 혼자 산 타러 다니고 혼자 음악 들으면서 뛰고 걷고 운동하는 걸 좋아해요. 누군가랑 같이한다면 친동생 아니면 노영채라는 가수 겸 오랜 친구랑 함께 해요. 그 친구에게는 정말 모든 걸 털어놓죠"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 "아무튼 주위 사람들은 `너는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사냐고` 많이 그러네요"라며 자신의 성격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