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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젠카, 故신해철 명곡... '복면가왕'서 음악대장의 목소리로 다시 울려퍼지다

발행일 : 2016-02-01 16:48:22
라젠카 복면가왕 음악대장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라젠카 복면가왕 음악대장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라젠카 복면가왕 음악대장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이 부른 `라젠카`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31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이 출연해 5연승을 거둔 캣츠걸 차지연을 제치고 22대 가왕으로 등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음악대장과 철이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무대에 오른 음악대장은 가수 故 신해철의 `민물 장어의 꿈`을 선곡해 열창했다.

2라운드에서 배우 안세하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한 음악대장은 밴드 넥스트의 고(故) 신해철이 부른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를 열창해 좌중을 전율케했다.

음악대장이 부른 `라젠카`라는 곡은 애니메이션 `영혼기병 라젠카`의 OST이자 1997년 발표된 넥스트의 4집 앨범 수록곡이다.

특히 이 곡은 프로야구 선수 오승환이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할 당시 사용하던 등장음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한편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정체로는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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