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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온유 캐릭터 완벽 소화 '웃음과 재미를 유발하는 포인트'

발행일 : 2016-02-25 09:21:47
태양의 후예 / 사진=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태양의 후예 / 사진=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태양의 후예 온유, 의사 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흉부외과 1년차 레지던트 이치훈 역을 맡은 온유의 의사 비주얼이 화제다.

태양의 후예 이치훈은 의사생활의 8할이 선배들의 야단과 구박이지만 이를 군소리없이 수긍하는 해맑은 인물이다.

제작진은 "온유가 마치 제 옷을 입은 것처럼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연기 경험이 많지 않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였다. 이치훈의 순수하고 해맑은 캐릭터가 극중에선 웃음과 재미를 유발하는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전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통해 삶의 가치와 사랑을 담아낼 휴먼 멜로 드라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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