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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매일 아침 나체로?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어야"

발행일 : 2016-02-25 11:48:40
낸시랭 / 사진=KBS <낸시랭 / 사진=KBS>

낸시랭 "패리스힐튼, 좋아해야 라이벌이 된다"는 발언이 화제다.

낸시랭은 지난 2007년 `박철쇼`에 출연해 "라이벌은 경쟁관계일 때 쓰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 사람을 너무 좋아해야 라이벌이 되는 것"이라며 "라이벌이라고 했지만 실제 패리스 힐튼을 너무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낸시랭은 패리스 힐튼은 당당한 사람이라며 "그녀가 가끔 재수없게 느껴지는 것도 모두 시기와 질투 때문이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낸시랭은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자신의 건강 비결로 본인을 사랑한다는 구호를 외친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 아침 나체로 `나는 어리고, 예쁘고, 탱탱하다`라는 구호를 3번씩 외친다"고 말하며 시범을 보였다.

그러자 낸시랭은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김흥국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오늘은 좋은 날이다"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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