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박보검
꽃보다 청춘 박보검의 남편 발언이 류준열이 발끈했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멤버들은 500만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붉은 사막 ‘소서스블레이’에 도착했다.
이날 박보검은 류준열에게 "영어도 잘 하고 운전도 잘 하고 `일등 신랑감`, `일등 남편감`이다"라며 감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류준열은 "남편이란 단어는 쓰지 말자. 허즈밴드라고 하자"라고 말했고, 박보검은 "류서방은 어떠냐"고 제안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