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장미화
사람이 좋다 장미화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젊은시절 비키니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는 가수 장미화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장미화는 자신의 젊은시절과 2년 전에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장미화는 허리둘레가 27~28인치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
한편, 2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장미화가 출연해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장미화는 전남편의 빚을 갚는 조건으로 아들의 양육권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 빚을 내가 다 갚을 테니 애를 내놔라 했다"며 이후 "(하루에) 12군데 무대를 돌았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