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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시어머니 마음 녹이는 폭풍 애교 "저...어머님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발행일 : 2016-02-28 08:21:24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가 육성재의 어머니와 쳐음으로 전화통화를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이와 육성재의 `잉여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육성재는 대게찜 레시피를 묻기 위해 자신의 어머니와 전화를 걸었다. 갑자기 그의 어머니와 통화를 하게 된 조이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이는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고, 육성재 어머니는 "잘보고 있다.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조이는 "성재 오빠가 너무 잘해준다"며 "저...어머님이라고 불러도 될까요?"라고 수줍은 듯 물었다. 이에 육성재 어머니는 "어 그래"라며 다정한 목소리로 승낙의 뜻을 전했다.

이후 조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너무 당황스러웠다. 마음의 준비가 된 상황에서 예의바르고 예쁜 목소리가 통화를 하고 싶었다"며 "그렇게 물어봄으로써, 저는 대게찜 하나 못 만드는 며느리가 됐다"며 속상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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