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이소정이 `복면가왕` 우리의 밤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레이디스코드 이소정은 과거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자신의 거식증을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소정은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 출전할 때까지만 해도 살이 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은 없었다. 방송에 나온 내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했고, 거식증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소정은 이어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 출전할 때까지만 해도 몸무게가 49kg 정도였는데 이후에 38kg까지 떨어졌었다. 지금은 회복 중이라 40kg는 넘었다”고 전했다.
한편,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이소정은 거미의 `그대 돌아오면`을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