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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범수 "어른공경 잘하는 살림꾼의 지젤 번천" 이상형 독특 언급

발행일 : 2016-03-01 08:16:29
냉장고를 부탁해 김범수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김범수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가수 김범수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상형에 대해 자세히 언급했다.

지난달 29일 오후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범수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범수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 중 MC 김성주는 김범수의 이상형이 어른을 공경하고, 살림도 잘하는 지젤 번천이라고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김범수는 “독일 축구선수 사미 케디라는 애인이 레나 게르츠케다”라며 “그런 분들이 살림도 잘하고, 어른도 공경하면 얼마나 좋겠냐”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넌지시 드러냈다.

이를 들은 김성주는 김범수의 최측근이 “오늘 30대 후반 남자(김범수)의 꼴값을 볼 수 있다고 했다”고 폭로했고, 이에 당황한 김범수는 그게 누구인지 물었고, 김성주는 “김범수의 매니저이자 친동생이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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