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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특집 하얼빈 간 '1박 2일', 해외촬영 '이정돈 돼야지'

발행일 : 2016-03-01 10:16:11
삼일절 1박 2일 하얼빈
출처:/kbs 1박2일 방송 캡처 <삼일절 1박 2일 하얼빈 출처:/kbs 1박2일 방송 캡처>

삼일절을 맞아 1박 2일 멤버들이 시즌3 첫 해외 촬영을 떠났다.

지난달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평균기온 영하 20도의 중국에서도 가장 추운 도시 하얼빈으로 떠나는 `혹한기 졸업캠프`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하얼빈에 관한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중국 공항에 도착한 이들은 예상치 못했던 팬들의 환대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을 데리고 베이스캠프 중앙대가로 향했다. 유럽식 건물이 가득한 중앙대가의 모습을 구경하던 멤버들은 길 한복판에 설치된 텐트를 보고 아연실색했다. 야생 버라이어티답게 여행 첫 날부터 야외취침을 걸고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펼쳐질 하얼빈 편 예고가 방송됐다. 안중근 의사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진 멤버들의 모습과 중국에서 러시아로 국경을 넘는 모습이 그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1박 2일 멤버 정준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얼빈을 다녀와서 많은 걸 느끼고, 그리고 본 영화 ‘귀향’은 너무나도 슬프고 완벽했다”라는 글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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