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애란 아나운서가 오는 4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가애란이 동갑내기 경찰 간부 남자친구와 오는 4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충청남도 태안 출신으로 초등학교 동창으로 7~8년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8년 KBS 34기로 입사한 가애란 아나운서는 `생방송 6시 내고향`, `도전 골든벨`, `가애란의 알약톡톡`, `국악한마당`을 진행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