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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황금인맥 발휘하나 "박지성, 연락 한 번 해보겠다"

발행일 : 2016-03-01 13:16:18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이 박지성을 섭외하는 것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쳤다.

지난달 29일 오후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김범수와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새 MC 안정환에게 "`냉장고를 부탁해` MC를 맡으면 지인을 한 번은 게스트로 섭외해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셰프들은 박지성을 섭외해달라고 요청했고, 이를 듣던 안정환은 "얼마 전 아내가 출산을 해서 지금 영국에 있더라. 내가 연락은 한 번 해보겠다"고 말해 이를 들은 출연진들이 기대에 찬 환호를 보냈다.

한편 안정환은 최근 정형돈을 대신해 `냉장고를 부탁해`의 새 MC로 발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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