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베이비 남지현 출처:/ MBC>

마이리틀베이비 남지현이 주목받고있다.

오늘(4일) MBC 신사옥에서 MBC‘마이 리틀 베이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호영 CP를 비롯해 이순옥 PD, 오지호, 이수경, 김민재, 남지현등이 참석했다.

이날 남지현은 “제 몸매가 원래 글래머러스한 편인데 그동안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제가 평소 요가를 좋아해서 취미로도 즐겼는데 마침 이번 역할이 요가 강사였다”며 “이번 드라마에서 제 몸매도 자연스럽게 어필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지현은 극중 한예슬(이수경 분)의 여동생으로 출연한다. 그는 육감적인 몸매를 지닌 26세 베이비요가 강사 한소윤 역을 맡았다.

한편 MBC ‘마이리틀베이비’는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였던 한 남자가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