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가 자신의 딸 올리비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가방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임상아와 여성 CEO 한경희의 일상생활이 소개됐다.
이날 임상아는 혼혈인 자신의 딸에게 된장찌개를 끓여주었다. 이와중에 자연스럽게 그의 딸이 공개된 것.
임상아의 딸 올리비아는 엄마를 쏙 빼닮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의 사슴처럼 큰 눈과 자연스러운 젓가락질이 인상적있다.
임상아는 딸에 대해 " 된장찌개를 무척 좋아한다. 미역국과 북엇국, 소고기 뭇국을 좋아한다"며 "맛있게 먹어서 정말 기분이 좋다. 아침에 두부 같은 걸 삶아주면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 막 그런다"고 말하며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