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JYP 소속 연습생 전소미가 창작 안무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는 랩과 댄스 포지션을 맡은 연습생들의 평가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전소미, 김다니, 김서경, 김도연, 김청하, 최유정은 팝송‘뱅뱅’에 도전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창작 안무를 해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다른 연습생들은 묵묵부답이었으나 전소미는 번쩍 손을 들어올렸다.
전소미는 이어 “우리는 항상 월말평가로 한다. 2년 넘게 했다”고 답했고, 반면 다른 연습생들은 창작 안무를 한 번도 해본적이 없다고 답했다.
제작진은 전소미에게 “그때마다 성적이 어땠나”라고 되물었고, 전소미는 “성적도 괜찮았다”며 자신 있게 대답했다.
한편, 이날 댄스 포지션 1위는 강미나의 몫으로 돌아갔다.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