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서강준이 꾸밈 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남태평양 통가 왕국으로 떠난 서강준, 김병만, 전혜빈, 고세원, 조타, 홍윤화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강준과 병만족 일행은 코코넛 열매를 따먹었다. 특히 서강준은 땀으로 범벅된 머리를 뒤로 넘기는 등 터프한 매력을 뽐내며 코코넛을 마셨다.
이어 자막에는 `완전 잘생김`, `설렘 주의보 발령` 등의 문구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