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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신혜선, 새로운 썸남 등장 "내가 이런 촌빨 날리는 여자를?" 폭소만발

발행일 : 2016-03-06 12:33:07
아이가 다섯 신혜선
출처:/ KBS '아이가 다섯' <아이가 다섯 신혜선 출처:/ KBS '아이가 다섯'>

`아이가 다섯` 신혜선에게 새로운 썸남이 나타났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5회에서는 성훈(김상민 역)과 신혜선(이연태 역)의 코믹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만취한 신혜선은 매니저를 기다리고 있던 상민의 차를 택시로 알고 올라탔다. 이어 술기운을 이기지 못하고 성훈의 무릎으로 스러진 것.

이후 성훈은 자신의 여자친구냐고 묻는 매니저에게 "내가 이런 촌빨 날리는 여자를 만날 리가 있어?"라며 분노했다. 이어 "내 다리가 얼마짜린데 함부로 베고 누워! 일어나!"라며 까칠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클럽에서 신혜선은 "장진주 귀엽지 않냐"라고 묻는 짝사랑남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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