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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뇌수막염 진단 "소속사 측, 6日 일정 전면 취소"

발행일 : 2016-03-06 14:17:56
혜리
출처:/ 혜리 SNS <혜리 출처:/ 혜리 SNS>

혜리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혜리는 정밀 검사 결과, 뇌 수막염 판정을 받았다"라며 "지금 입원 수속을 밟고 있으며, 곧 입원해 치료를 지속할 것"이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또 "입원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미리 잡혀 있던 모든 스케줄을 취소할 것"이라며 "혜리가 빨리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혜리는 어제(5일) 주인공으로 나섰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콘서트`에 출연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라며 "부득이 오늘(6일) 일정은 취소해야 할 상황이며 검사 결과와 혜리의 건강 상태에 따라 향후 일정도 조정해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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