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베이비` 출연배우 김민재와 남지현이 남다른 육아 퀴즈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지난 3일 방송된 iMBC `해요TV-박시환의 백만볼트`에서는 MBC 새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의 김민재와 남지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지현과 김민재는 아기의 울음소리가 녹음된 오디오 파일을 들었다. 아이의 울음소리만으로 요구사항을 알아맞혀야 했던 것.
이에 김민재와 남지현은 "너무 어렵다.", "수능 보는 것 같다"며 육아 퀴즈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베이비`에서는 강남경찰서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 형사였던 차정한(오지호 분)이 하나 뿐인 누나의 사망으로 조카 은애를 맡게 되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육아기가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