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굿와이프 출연 확정 소식이 주목받고있다.
유지태는 지난해 2월 종영한 KBS2`힐러‘ 이후 복귀작으로 TVN’굿 와이프‘를 결정했다.
이로서 약 1년여만의 안방극장 복귀가 확정된 것.
이와 동시에 TVN‘굿 와이프’는 전도연의 드라마 복귀작으로도 주목받고있다.
전도연은 지난 2005년 SBS`프라하의 연인‘이후 무려 11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이다.
TVN‘굿 와이프’는 미국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13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펼쳐지는 법정 수사극이다.
이에 유지태는 극중 김혜경(전도연 분)의 남편이면서 서울 중앙지검의 검사인 이태준 역을 맡는다.
tvN ‘굿 와이프’는 ‘또 오해영’ 후속으로 6월 말 방송 예정이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