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장현성의 사진이 주목받고있다.
최근 tvN ‘시그널’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현성,조진웅,문서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귀여움 넘치는 조진웅의 포즈와 세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현성은 극중에서 경찰청 수사국장 김범주 역할을 맡았다.
김범주는 출세욕과 과시욕이 강한 인물로, 이재한(조진웅 분)과 사사건건 대립함은 물론, 인주 여고생 사건에서는 사건을 은폐, 증거 조작에 더불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칠 수 있는 증거를 갖고 있는 박해영(이제훈 분)의 형까지 죽음으로 몰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산 바 있다.
한편 `시그널‘은 내일(12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