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양의 후예` 재방송이 화제인 가운데 송혜교와 송중기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포토그래퍼가 찍어준 사진을 "이쁜사진"이라는 설명과 함께 게재했다. 이에 해당 포토그래퍼는 자신의 SNS 계정에 "송혜교는사랑입니다"라며 사진을 다시 게재한 것.
해당 사진에는 푸른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송혜교와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실제 커플처럼 잘 어울리는 모습이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