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화제인 가운데 그를 훔쳐보는 걸그룹 `마마무`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보검이 진행을 맡고 있는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태민과 마마무의 인터뷰가 진행된 바 있다.
이날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른 태민과 마마무의 인터뷰가 진행된 것. 이에 `뮤직뱅크` MC 박보검과 아이린은 태민과 마마무를 MC 석으로 불러 짧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마마무의 멤버들이 요즘 최고 대세남이라고 할 수 있는 박보검을 흘깃흘깃 훔쳐보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특히, 아이돌 최고 인기남 태민이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보검으로 향하는 시선이 그의 급부상한 인기를 가늠케 해준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박보검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돌아가신 어머니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