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신2가 주목받고있다.
최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간만에 뭉쳤다. 재훈 오빠 땜에 배꼽 빠지다. `음악의신2` 이번에도 흥해랏"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민, 탁재훈, 채리나, 김지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오늘(14일) 엠넷 ‘음악의신 2’ 영상이 첫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속에서 이상민은 엠넷 편성팀장을 찾아가 인사를 전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그는 "영상을 좀..보다가 이 프로그램에 대한 편성 계획이 없다는 말씀을.."이라며 운을 뗐다.
그러나 편성팀장은 "음악의 신 1 시청률도 그렇게 좋지 않았고.."라며 말을 흐렸다.
이에 이상민은 지지않고 "탁재훈씨가 좀 그런거라면 저를 봐서라도..탁재훈씨가 지금 깊이 뉘우치고 있어요"라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에는 탁재훈의 사과 인사가 이어졌다.
그는 "정말 많이 반성했습니다.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이 나이에 어디가서 기술을 배울 수도 없고, 취직을 하자면 사장들이 다 친구들이고 해서.."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때 이상민이 룰라의 영원한 팬들과 고영욱이 기다린다 말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