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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신2‘ 이상민-탁재훈, 채리나와 다정한 인증샷...’삼남매가 모인듯해‘ 웃음

발행일 : 2016-03-14 20:41:57

음악의신2
출처:/ 채리나 인스타그램 < 음악의신2 출처:/ 채리나 인스타그램>

음악의신2가 주목받고있다.

최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간만에 뭉쳤다. 재훈 오빠 땜에 배꼽 빠지다. `음악의신2` 이번에도 흥해랏"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민, 탁재훈, 채리나, 김지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오늘(14일) 엠넷 ‘음악의신 2’ 영상이 첫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속에서 이상민은 엠넷 편성팀장을 찾아가 인사를 전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그는 "영상을 좀..보다가 이 프로그램에 대한 편성 계획이 없다는 말씀을.."이라며 운을 뗐다.

그러나 편성팀장은 "음악의 신 1 시청률도 그렇게 좋지 않았고.."라며 말을 흐렸다.

이에 이상민은 지지않고 "탁재훈씨가 좀 그런거라면 저를 봐서라도..탁재훈씨가 지금 깊이 뉘우치고 있어요"라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에는 탁재훈의 사과 인사가 이어졌다.

그는 "정말 많이 반성했습니다.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이 나이에 어디가서 기술을 배울 수도 없고, 취직을 하자면 사장들이 다 친구들이고 해서.."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때 이상민이 룰라의 영원한 팬들과 고영욱이 기다린다 말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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