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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 김민준, 몰라보게 달라진 카리스마에 댄디한 모습까지...‘대박’

발행일 : 2016-03-14 21:23:21
월화드라마 
출처:/ KBS2 <월화드라마 출처:/ KBS2>

월화드라마 KBS2‘베이비시터’가 주목받고있다.

KBS2‘베이비시터’측은 최근, 주연배우 김민준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김민준은 부유한 집안의 외동아들이다.

뿐만아니라 대학교수의 직책을 가진, 온화하고 다정한 성품과 동시에 교양도 갖춘 완벽한 남편이지만 베이비시터 장석류로 인해 혼란에 빠지는 유상원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준은 영락없는 유상원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그의 댄디한 외모와 부드러운 카리므사가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

그와 동시에 사진 속 김민준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캐릭터를 완성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듯한 모습등이 담겨있다.

이러한 김민준에 대해 한 드라마 관계자는 “김민준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고, 한 씬 한 씬 고민을 거듭해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최고의 배우다”며 극찬해 시선을 모았다.

KBS2‘베이비시터’는 오늘(14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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