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어화 유연석이 공개한 이색 사진이 주목받고있다.
유연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인증샷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유태공 손태공! 오늘 저녁꺼리 해결!!!”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연석과 그의 절친 손호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배 위에서 직접 낚은듯한 고기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수려한 외모와 남다른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유연석은 한효주, 천우희와 함께 촬영한 영화 ‘해어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극중 ‘윤우’ 역할을 맡았다.
그가 맡은 윤우는 당대 최고의 작곡가로, 이에 걸맞게 유연석은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직접 선보이며 음악적 재능을 뽐낼것이라고 알려져 시선이 모이고 있다.
영화 ‘해어화’는 오는 4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