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인 오늘 20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다.
특히 아침 기온은 예년보다 2~3도 정도 높으며, 서울 5도, 대전 4도, 대구 5도가 예상돼 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낄 수 있다.
낮기온은 17도까지 기온이 상승하며, 서울 17도, 강릉 11도, 부산 14도로 예년보다 1~6도 정도를 웃돌겠다.
4월 중순의 날씨를 유지할것으로 보이나, 일교차로 인한 감기 등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
한편, 미세먼지의 유입으로 서울과 경기와 강원, 영서, 그리고 충남과 전북, 경북지방은 ‘주의’ 농도로 예측된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