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팬 선물 인증샷이 화제다.
설리는 4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이 주신 꽃과 선물 마음 이제야 받았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설리는 "아 사랑해요 사랑한다고! 정성 잘 받았어요 오늘도 힘내서 꽃길 열심히 걸을게요"라고 밝혔다.
또 설리는 "난 아직 안 잔게아니라 일어난겁니다 #새벽3시일어남 #굿모닝 #이렇게문자를보내"라고 말했다.
설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진실의 취미는 숨기이며, 특기는 결정적인 순간 나타나기다. 불편한 진실을 숨겼다 해서 마음 놓을 수 없고, 억울한 진실을 밝히지 못했다 해서 좌절 속에 살아갈 필요가 없는 이유다"라고 적혀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