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경규가 서언 쌍둥이와 함께 고무대야 낚시터를 개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집을 방문한 이경규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서언 서준 쌍둥이와 숨바꼭질을 하며 놀아줬지만 도무지 놀이는 끝날 줄을 몰랐다. 결국 체력이 방전된 이경규는 몰래 숨어서 누워 있거나 스태프들에게 고충을 털어놓앗다.
이를 본 이휘재는 이경규를 달래기위해 그가 좋아하는 낚시를 준비했다. 서언 서준 쌍둥이 역시 고무대야에서 장난감 낚시를 즐기며 "월척이다"를 외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