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측이 `프로듀스101`에서 1등을 차지한 전소미를 응원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소미의 방송화면과 함께 “소미가 일등했어요! 어린 소미가 힘든 서바이벌을 두 번씩이나 잘 끝내서 저희가 다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몸도 마음도 힘들었을텐데 고생 많이 했어 소미야 앞으로의 활동 응원할께 빠샤!!”라고 말했다.
또 트와이스는 “소미 is 뭔들 이지만 다시 올려볼게. 다시 올린김에 한번 더 축하해. 오구오구 울 쏘미 고생많았어 만나면 궁디팡팡 해줄께”라고 전했다.
전소미는 지난해 방송된 JYP의 걸그룹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net `식스틴`에 출연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