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송중기가 함께한 사진이 화제다.
박보검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It`s time for BLOSSOM to blossom”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와 박보검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보검 송중기는 흑백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보검 송중기는 같은 소속사 식구로 블러썸 엔터테이먼트에 속한 배우로 선·후배의 인연을 맺고 있다.
박보검은 백만 독자를 설레게 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남자 주인공 왕세자 역으로 캐스팅됐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에서 태백부대 소속 모우루중대 중대장으로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