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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얼굴이 반쪽? 갸름해진 얼굴 '23살의 봄'

발행일 : 2016-04-06 11:57:32
혜리 출처:/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 출처:/ 혜리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혜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혜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셀카!! 23살의 봄. 따뜻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는 검은 머리에 회색 상의를 입고 있는 편안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혜리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잡티없는 피부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혜리는 지난 달 뇌수막염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 후 휴식했다. 최근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혜리는 SBS 새 수목 드라마 `딴따라`에서 여주인공 정그린 역으로 낙점됐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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