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구혜선 결혼 소식에 키스신이 다시금 화제다.
안재현 측 소속사는 8일 “구혜선과 안재현이 5월 21일 결혼한다”며 두 사람의 축복을 부탁했다.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5월 21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인연을 만들어 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블러드’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4월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안재현과 구혜선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특히 안재현(박지상 역)과 구혜선(유리타 역)이 키스신을 하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당시 두 사람은 첫 키스신을 무려 3시간 동안 촬영하면서, 수십 번 입을 맞췄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