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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지코, 샘솟는 의심병 "멤버들끼리 모여서 짠 거 아니냐"

발행일 : 2016-04-10 09:45:46
무한도전 지코
출처:/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지코 출처:/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지코가 마술사 최현우와 `무한도전` 멤버들을 의심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도의 눈`, `무도의 귀` 등 프로그램의 대표 신체 부위를 차지하기 위한 멤버들의 오감 능력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날 마술사 최현우가 등장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게스트 지코에게 카드 마술을 선보였다. 그들의 눈을 현혹시키기 위한 것.

이에 지코는 “이거 안 하겠다. 나 몰래카메라 아니냐. 나 오기 전에 ‘무한도전’ 멤버들끼리 모두 모여서 짠 거 아니냐”며 모두를 의심했다.

이를 들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우리가 널 속이려고 이걸 다 설계했겠냐. 차라리 몰카면 좋겠다. 귀엽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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