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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장근석, 멍석말이+노비로 팔리기까지 굴욕 끝 복수 시작 ‘긴장감 UP’

발행일 : 2016-04-13 07:37:32
‘대박’ 장근석
출처:/ SBS ‘대박’ 캡처 <‘대박’ 장근석 출처:/ SBS ‘대박’ 캡처>

‘대박’ 장근석이 노비로 팔리고, 멍성말이까지 당하는 등 굴욕 끝에 복수를 시작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대박’에서 백대길(장근석 분)은 이인좌(전광렬 분)에 복수의 칼을 겨누기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길은 홍매(윤지혜 분)와 아귀(김뢰하 분)에 의해 염전의 노비로 팔리게 됐고, 아귀에 겁탈당할 뻔한 계설임(김가은 분)을 구해 도망치다 붙잡혀 멍설말이를 당하기도 했다.

이후 온갖 고생 끝에 아버지 백만금(이문식 분)에 배운 타짜실력을 가지고 대길은 투전판을 향했고, 때마침 이인좌가 등장해 긴장감이 높였다.

특히 대길은 기억을 잃은 척하며 이인좌와 한 판 대결을 펼쳤고, 대길은 일부러 이인좌에게 손목을 걸라고 말하며 속임수를 썼다고 말하자 진짜 이인좌의 소매에 숨겨진 패가 발견 돼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대박’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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