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해트트릭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13일(한국 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진행된 ‘2015/2016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이 펼쳐졌다.
이날 호날두의 해트트릭을 기록에 의해서 3-0으로 완승을 거뒀으며 이에 6년 연속 4강행을 확정하게 됐다.
특히 후반 31분 호날두는 프리킥 찬스에 키커로 나섰고, 이때 해트트릭을 달성했으며 이 해트트릭으로 역대 최다 득점 기록도 93골로 늘리게 됐다.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그 소속으로 지난 2001년 스포르팅 크루베 데 포르투갈 입단하며 대뷔한 바 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