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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진단, 한국입국 아랍 여정 메르스 증상 “현재 격리 중”

발행일 : 2016-04-13 11:28:52
메르스 의심진단
출처:/ YTN 캡처(기사와 무관) <메르스 의심진단 출처:/ YTN 캡처(기사와 무관)>

메르스 의심진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현재 격리중이라고 밝혔다.

1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한국에 입국한 아랍에미리트(UAE) 여성 M(22)씨가 메르스 의심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M씨는 오전부터 열, 기침 등의 메르스 증상을 보였고, 진달 결과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됐다고 전해졌으며 M씨 일행이 머문 숙소에 역학조사관과 보건소 현장 담당자 등을 보내 의심 환자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강북삼성병원 측은 “해당 환자는 예진실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서 응급실에 들어가지 않고 외부에 격리했다”고 전하면서 “예진실에 있던 직원들은 메르스 검사를 한 뒤 지금 격리 중이다”고 밝혔따.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M씨의 정확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5~6시간 정도 걸린다고 전한 바 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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