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썰전> 캡처>

TNMS에 따르면 4월 14일 방송된 JTBC <썰전> 162회의 가구 시청률이 4.7%(이하 전국, 유료매체 기준)로 전주 대비 2.1%p로 크게 상승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시청률은 지난 1월14일 방송에서 기록한 최고 시청률 3.3% 보다도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썰전>에서는 지난 4월13일 총선에 대한 총평 및 총선 이후 각 정당 지도부의 운명에 대한 대해 얘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JTBC <썰전>은 화제가 되고 있는 정치 이슈를 중심으로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김구라, 정치평론가 유시민, 변호사 전원책이 패널로 참여하는 신개념 토크쇼이다. 이날 <썰전> 162회의 시청자층을 살펴보면, 여자 40대가 4.6%로 가장 높고, 남자 50대 3.8%, 남자 40대 3.7% 순이었다.

소성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