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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싱가포르 대사에 이상덕 임명 '15개 주요 재외공관장 인사 단행'

발행일 : 2016-04-21 09:30:20
주싱가포르 대사에 이상덕 출처:/ KBS뉴스 캡처 <주싱가포르 대사에 이상덕 출처:/ KBS뉴스 캡처>

주싱가포르 대사에 이상덕 전 외교부 동북아국장이 임명됐다.

20일 외교부는 이상덕(외시 22회) 전 외교부 동북아국장을 주싱가포르 대사에 임명하는 등 15개 주요 재외공관장 인사를 단행했다.

이상덕 전 외교부 동북아국장의 주싱가포르 대사 임명은 파격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이에 이상덕 전 외교부 동북아국장이 지난해 타결된 일본과의 위안부 협상을 주도한 것에 대한 `공로`가 인정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또 외교부는 또 주베트남 대사에는 이혁(13회) 인천광역시 국제관계대사, 주아랍에미리트 대사에는 박강호(15회) 전 국립외교원 경력교수, 주우즈베키스탄 대사에는 권용우(20회) 전 평화외교기획단장, 주파나마 대사에는 박상훈(23회) 전 중남미 국장을 기용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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