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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스완 납치, 지원은 수감 중 중태에 빠져

발행일 : 2016-04-21 08:04:48
'굿바이 미스터 블랙' 출처:/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방송 캡처 <'굿바이 미스터 블랙' 출처:/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방송 캡처>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김강우 덫에 걸린 이진욱과 문채원이 생명의 위험을 받게 됐다.

지난 20일(수)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 11회에서는 선재(김강우)가 지원과 스완을 계속 위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원(블랙/이진욱)이 스완(문채원)을 위해 거짓 자백을 했다. 그럼에도 선재는 지원을 면회하면서 스완을 두고 협박을 가했다.

지원은 거짓 자백을 약속하며 “지수와 스완이에게 아무것도 하지 마. 그 약속만 해줘. 그럼 네 죄, 내가 다 안고 갈게”라고 말했다.

선재가 “약속할게. 더 하고 싶은 말 있어?”라고 묻자, 지원은 “이럴 줄 알았으면 널 죽일걸. 그게 후회돼”라며 눈물 흘렸다.

이후 지원은 감옥에서 스완의 납치 소식을 듣고 분노했다. 또한, 함께 수감 중이던 은도의 비서(서범식)와 싸우다가 중태에 빠진 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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