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홈 김용만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21일 서울 모 처에서는 TVN‘렛미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용만은 최근 방송에 복귀한 탁재훈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의도치 않게 묶이게 됐다.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연락은 하고 지낸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렛미홈`을 통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김용만은 지난 2013년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온 바 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