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휴가 출처:/ KBS2 캡쳐>

수상한휴가 이승준의 모습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수상한 휴가’에서는 조연우와 이승준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인도네시아 소순다 열도 중부에 위치한 섬 숨바와 롬복으로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났다.

촬영 당시는 이승준의 출연작 KBS2 '태양의 후예'가 한창 방송중이다.

때문에 이승준은 공항에서 수많은 팬들과 사진촬영을 해주며 인기를 만끽했고, 이런 모습을 본 조연우는 "부럽다. 드라마가 워낙에 핫 하니까"라며 이승준을 흐뭇하게 바라봐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