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차유람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동상이몽’에서는 당구에 엄청난 소질이 있음에도 다른 짓만 하는 '당구 천재' 딸을 둔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영상을 통해 당구 소녀의 실력을 본 차유람은 "다부지고 야무진 느낌이다"라며 "상대방이 위협을 받을만한 포스를 가지고 있다"고 극찬해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실력이 너무 뛰어나니까 (부모님이) 포기를 하고 싶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