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이 로코퀸의 매력을 발산하며 '또 오해영'에서 코믹 일상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동명 오해 로맨스 tvN ‘또 오해영’에서 서현진의 대활약을 선보이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러한 가운데 '또 오해영' 측은 오늘 3일(화) 방송하는 2화에서는 로코퀸 서현진이 더욱 처절하게 망가진다고 예고했다.
‘또 오해영’을 담당하는 이상희PD는 “예고편에 등장해 큰 웃음을 불러 일으켰던 서현진의 막춤 장면이 2화에서 드디어 제대로 공개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방송에서는 그 동안 베일에 감춰졌던 에릭과 서현진의 짜릿한 동거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tvN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