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어린이날인 날씨가 화제다.
특히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이어질 예정으로 저녁에는 비가 내릴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져 밤에 서울.경기도를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소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이에 기상청은 “밤부터 오는 6일 오후 사이에는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신경쓰는 편이 좋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8도로 전날보다 높을 예정이다.
박리환 (rpm9_life@etnews.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