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이 이선희 특유의 동작을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는 가수 신승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신승훈은 “방송에서 보니 이선희 선배님이 너무 열심히 하시더라"라며 운을 뗐다. 이어 이선희의 무대를 따라하며 “콘서트에서나 하시던 손동작을 보여주시더라 ”이라고 덧붙여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신승훈은 또 “제가 데뷔 26년차인데, 이선희 선배님보다 어리다”며 “후배로써 뿌듯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