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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이디, 정체는 달샤벳 수빈 "다비치-나훈아 곡 완벽 소화"

발행일 : 2016-05-15 17:35:56
수빈
출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복면가왕' <수빈 출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복면가왕'>

'복면가왕' 레이디 퍼스트의 정체는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수빈이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복면가왕'에는 음악대장의 독재를 무너트리기 위한 복면사구 8인의 듀엣 대결이 벌어졌다.

이날 1라운드는 '새됐어'와 '레이디'의 듀엣 대결. 두 사람은 여성 듀오 다비치의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선곡해 열창했다. 그러나 판정단의 선택은 '새됐어'였다.

이에 '레이디'는 복면을 벗으며 정체는 드러냈고, 그는 바로 달샤벳의 수빈이었다. 수빈은 솔로곡으로 나훈아의 '무시로'를 감질나게 불러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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