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위치한 멘토스학원은 6월 13일 1차로 6월 20일에 2차 반수반과 독학반수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대치동 멘토스학원 반수반은 한반 정원 60명이상에서 한반 정원을 10-15명로 줄여서 학생 개개인의 성적 및 성향을 파악해서 1:1맞춤 멘토 역할을 하는 소수정예 재수학원 반수반과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독학재수학원 반수반이 있다.
이 학원의 반수반은 국, 영, 수, 국사 개념수업으로부터 시작해 개념을 다지고 한 반 정원 10-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 영, 수, 국사를 2달 동안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탐구는 인강으로 한 달 개념 완성 후 본 수업에 합류하는 반수반 시스템이다.
소수정예로 운영해 학생 개개인을 파악하고, 자습 시 수시로 질문이 가능하며, 생활ㆍ성적상담 등이 이루어진다. 생활관리뿐만 아니라 시간표를 과학적으로 결정하며 재수학원 15년 이상 경력의 강사들을 보유하고 있다.
독학 반수반도 모집을 한다.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부분을 개선한 재수종합반 반수반과 똑같은 관리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재수반 선생들이 직접 질문 받고 멘토 역할을 한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단과로 들을 수 있는 재수단과학원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대치동 수학학원 강사 원장의 수학 인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수학을 직강하고 있다. 또한, 출결 시 자동으로 학부모에게 등원 문자가 가고, 결석 및 지각 시 즉시 학생 부모님에게 담임이 연락을 한다. 그 뿐만 아니라 소수정예이기 때문에 수업태도, 수업만족도, 수업과제 이행도 등도 피드백이 빠르다. 별도의 자습실도 운영하고 있다.
자습실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학생의 공부하는 모습을 스마트폰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자습 시 언제든지 질문이 가능한 분위기다.
멘토스학원 최유신 원장은 "학생 개개인 파악하기에 유리한 한 반 소수정예 반수반이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더 도움이 되게끔 하겠다. “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