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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서현진, “오해영과 서현진의 일상 보여주는 작품이라 좋아”

발행일 : 2016-05-16 20:50:44
또 오해영
출처:/ 서현진 SNS <또 오해영 출처:/ 서현진 SNS>

또 오해영 서현진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7일),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는 TVN ‘또 오해영’의 공동 인터뷰가 열렸다.

이날 인터뷰에 참석한 서현진은 ‘또 오해영’이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오해영의, 그리고 서현진의 일상을 친숙하게 보여줘서 좋아해주는 것 같다. 이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고 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그런 점을 봤을 때 나와 친숙해져서 좋아해주는 것 같다"며 "오해영은 아주 솔직하고 직설적이다. 모두가 그렇게 살고 싶지만 못 살고 있지 않나? 대리만족을 하는 것 같고 무엇보다 시원하지 않나. 닮고 싶은 점도 오해영을 사랑해주는 이유인 것 같다. 또 촬영하면서 오해영의 모습에 '용감하다'고 감탄한 적도 있다. 측은지심도 있는 것 같다. 오해영이 너무 기구한 사연이 있지 않나. 안쓰러운 연민에서 예뻐해주는 것 같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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