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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칸으로 출국 "기립박수..가장 기대가 된다"

발행일 : 2016-05-17 13:15:42
곽도원 출처:/ KBS '굿 닥터' <곽도원 출처:/ KBS '굿 닥터'>

곽도원이 칸으로 출국했다.

배우 곽도원의 페이스북에는 “생일인 오늘, 생애 첫 칸 입성의 영광을! 한계를 모르는 배우 '곽도원' 이란 수식어가 딱이죠? smile 이모티콘 ‪#‎영광스런입성‬ ‪#‎축하드리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배우 곽도원이 자신의 첫 주연작인 영화 '곡성'을 통해 오늘(17일) 생애 첫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곽도원은 “사실 가본 적도 없고 생각도 못해봤던 일이라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최선을 다했던 영화로 세계적인 영화제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고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해ㅆ다.

이어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1,000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쳐 주신다고 들었는데 박수로 먹고 사는 배우로서 그 시간이 가장 기대가 된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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